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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 중학생 위해 3000만 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더팩트 DB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 더해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김하늘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중학생을 위해 특별 후원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하늘이 후원한 기부금 전액은 의료비와 생계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2020년 대구지역 다문화 여성들에게 1억 8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 등을 기부했고, 지난해 6월 원로 영화인 후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는 등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하늘은 tvN 새 드라마 '킬힐'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작품은 치열한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들의 강렬한 욕망과 경쟁, 권력 가운데 펼쳐지는 인간 본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출처 : http://news.tf.co.kr/read/entertain/191204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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