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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하늘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김하늘이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로 입원해 있는 여중생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민화 관장은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하늘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했다.

김하늘이 쾌척한 금액은 전액 여중생의 의료비 및 생계비, 재활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김하늘은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 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tvN 새 드라마 '킬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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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46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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