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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7일 배우 김하늘씨가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로 입원해 있는 창원 양덕여중 학생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관장은 “현재 학생이 다니던 학교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우 김하늘씨의 따뜻한 마음이 가족에게 큰 격려가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씨는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물품 기부, 원로영화인 후원 릴레이 참여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부터 창원 여중생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아동의 의료비 및 생계비, 재활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이달 중 지원될 예정이다.
     

    김용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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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6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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