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가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서별로 1년간 모은 사랑의 모금함과 감사안전팀에서 운영중인 청렴카페 수익금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김도훈 레포츠파크 이사장에게 작년 9월 상호 체결한 업무협약과 이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도훈 이사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앞으로도 레포츠파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창원=박대성 기자 apnews5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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