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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 7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22년 사랑의 선물 보내드리기’ 사업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추석에 사용할 수 있는 13품목으로 간장, 식초, 콩기름, 밀가루, 소금, 국수, 물엿, 부침가루, 설탕, 된장, 고추장, 생수, 마스크를 선물박스로 포장하여 창원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44세대에 전달됐다.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보내드리기 사업은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직접 선물박스를 포장하고 전달했으며, 소중한 시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많은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 덕분에 우리 이웃 444명에게 소중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코로나19와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개발공사,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 황호순 후원자님, 한국철도 마산기관차 승무사업소 참샘회, 규각, 새마산로타리클럽,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 창원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도로교통공단 마산운전면허시험장, 창원교육지원청 청렴봉사동아리 진달래회, 마산가고파로타리클럽, 삼성생명부산창원법인지역단, 창원봉림라이온스클럽, 삼성생명마산지역단, 삼성화재경남보상센터, 몽고식품(주),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사)경남나눔봉사단체 GIL GaOn, 경남은행,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기아 오토큐 중동점, 창원푸른요양병원, 창원하모니라이온스클럽에서 지역사회 나눔활동 실천에 동참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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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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