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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에서는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30만원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9월 26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간장, 식초,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키트를 지역 내 394개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 명절, 김장 행사와 같이 큰 행사 때마다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는데, 항상 부족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어렵고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된 기부금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출처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6881#0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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