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6일(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보내드리기 행사를 개최하면서 후원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행사는 창원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394세대를 대상으로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키트를 보내드림으로써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선물키트는 식용유, 식초, 부침가루, 참기름, 간장, 국수, 김, 당면, 소금, 설탕, 밀가루 등 식사에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1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후원단체, 자원봉사자가 함께 포장하고 전달하였다.
후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전MCS(주) 황성태 지점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은 온정이라도 전하고 싶어 참여하였다. 이번에 함께 참여한 우리 모두의 정이 전해졌으면 하며,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마산중앙라이온스클럽, 마산청아라이온스클럽, GS리테일 경남지역본부,한국전력 마산지사, 국민연금공단 마산지사, 경남개발공사, 경남나눔봉사단 길가온, 삼성생명부산법인지역단 창원권, 마산가고파로타리클럽, 한전MCS 마산지점, 창원교육지원청 청렴봉사단 진달래회, 마산기관차승무사업소 코레일사회봉사단 참샘회, 창원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경남은행, 몽고식품 창원1공장, 육군종합정비창 봉사동아리 더함세, 삼성생명창원지역단, 황호순 후원자, 조현주 후원자, 이정환 후원자, 새마산로타리클럽, 마산장미로타리클럽, 창원봉림라이온스클럽, 창원하모니라이온스클럽, LG전자노동조합 창원1지부, 기아오토큐 중동점, 강명희 후원자, 합포의원 등 120명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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