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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한국철도 마산관리역은 24일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을 시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저소득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열차를 이용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마산역에서 KTX를 타고 밀양역에 도착한 대상자 30명은 딸기수확체험, 트윈터널 관람 및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문장수 한국철도 마산관리역장은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용해 주신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 보도자료
- 경남도민신문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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