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복지관 소식뉴스
목록
김보라






故 이봉은 진해경신복지의원장·최재호 경남사회복지협 회장 대통령 표창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한평생 인술을 펼친 故 이봉은 진해 경신복지의원장과 경남신문 이사인 최재호 경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8일 오후 마산 MBC홀에서 열린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박선애 소장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남도지사 표창은 한국동남발전(주) 삼천포화력의 삼친회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봉사단체인 대한생명 마산지사 등 11명이 수상하고, 경상남도의회 표창은 양산 장애인심부름센터 김중금, 고성 보리수동산의 자원봉사단체인 작은사랑회 등 5명이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구재완씨와 장애인학교인 은광학교 조종환씨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무궁애학원 봉사단체인 한울타리자원봉사단, 남해 청실회 등 19명이, 경남복지대상인 공공복지공로상에 이종석 사회장애인복지과장, 민간복지공로상에 조남주 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진해지회장, 자원봉사상에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은빛봉사단, 기업공로상은 김상실 마산상공회의소장이 차지했다.

김용대기자


[사진설명]  최재호(오른쪽) 회장과 故 이봉은 경신복지의원장의 아들 이경민씨(왼쪽).




Copyright ⓒ 경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력 : 2008년 9월 9일 화요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