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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화










어려운 아이들과 수호천사의 만남
경남종합복지관, 후원자·아동 300여명 모여 행사


경남종합사회복지관(마산시 구암2동)은 19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후원자와 대상 아동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친밀감을 북돋우기 위한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매년 한 차례 이뤄지는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행사는 올해로 열일곱 번째를 맞았다.

개인과 단체, 기업체와 기업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후원자들과 지역의 결손가정 아동 및 시설아동들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상호 만남의 행사에 이어 저녁식사를 한 뒤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약 3시간 동안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측은 현재 897명의 지역 내 후원자가 275명의 결손가정 아동 및 시설아동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매월 1만원 이상의 결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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