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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2009년 설맞이 사랑의 떡국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작은 정성들을 모아 떡국 및 후원물품 등을 마련했고 이를 마산·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등 300여 가정에 전달했다.

물품을 받은 최모(72·구암동) 할머니는 “매년 이렇게 도와주니 뭐라고 감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외로운 명절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옥명훈기자okka@gnynews.co.kr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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