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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장애인, 청년, 대학생 등 50인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단체를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2009 대한민국 희망 나눔 원정대’ 출정식을 6일 12시에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출정식에서는 기업은행, 린코리아,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는 M.O.U 협정식을 갖고 희망을 나누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모색한다.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원정 구간에서 ‘희망나눔 일자리를 나누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챌린지, 극기훈련, 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재도약의 의지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원정대는 원정기간동안 이동경로에 있는 부산, 경주, 영천, 안동, 문경, 충주, 용인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다양한 봉사와 희망리본달기, 미래의 약속 희망캡슐담기 등의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개별사연과 참가과정, 진행과정 등을 드라마 형태로 제작하고, 참가자 개인 원정일기와 함께 희망 나눔 원정 기간 동안 발생하는 모든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체홈페이지(http://www.walkingkorea2009.com/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UCC 공모전도 예정돼 있다.



한편 원정대는 윤석용 의원이 조직위원장으로서 활동하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린코리아가 후원한다. 



김인수 기자 [블로그/이메일] ☞김인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등록일:2009-04-03/수정일: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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