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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보건복지가족부가 오는 9월 7일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사회복지 및 이웃돕기유공자 총 201명을 발굴ㆍ포상한다.

복지부는 매년 별도 행사를 통해 시상하던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을 포상 내용이나 훈격규모가 비슷한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포상’과 통합키로 하고, 29일까지 포상대상자를 접수키로 했다.

훈격별 포상인원은 ‘사회복지유공’, ‘이웃돕기 유공’으로 구분해 훈장 각 2명, 포장 각 2명, 대통령표창 12명, 총리표창 16명, 장관표창 165명이다.

복지부가 밝힌 ‘사회복지유공’ 추천대상자는 △국민의 삶의 질 선진화 및 중산층과 서민생활의 향상을 통하여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자(단체 포함)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상 근로능력자의 자활?자립활동 지원에 크게 기여한 자(단체 포함) △사회복지분야 근무 공무원으로서 저소득층의 사회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자이며 ‘이웃돕기유공’ 추천대상자는 지역주민에 대한 봉사,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활동 전개 등에 기여한 공이 많은 자(개인, 기업, 단체, 시설)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 △이웃돕기행사 및 프로그램을 기획·홍보하여 모금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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