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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에 학부모가 뜬다

조회1,654 2009.06.10 11:21
김지혜
방과후학교에 방과후 코디네이터(행정업무 보조인력)로 학부모 4,000명이 초빙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방과후학교에 방과후 행정업무 보조인력을 배치해 학교현장의 업무부담을 해소하고, 학부모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방과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방과후 코디네이터는 일일 오후 4시간정도 봉사하고 월 50만원씩 봉사료를 받게 된다.


교과부는 중ㆍ고등학교에 비해 일손이 많이 드는 초등학교에 우선지원하며, 배치 인원은 시ㆍ도교육청의 초등학교 수에 비례하여 균등배치 할 방침이다.


4,000명의 초등학교 학부모 코디네이터는 학교별 개별공모를 통해 6월 중 선정되고, 사전 연수과정을 거쳐 7월부터 학교현장에 배치된다.


참여방법은 학교홈페이지나 시ㆍ도교육청별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공모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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