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금)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본간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사은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현재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인애원,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등에서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250여분이 참석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주간보호어르신들의 꼭지점 댄스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본 행사에서 64명의 자원봉사자 및 단체가 감사패를 받았으며, 마산시여성합창단, 김해시택견공연단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하여 희망의 전화 조정규님과 주간보호센터의 최상해님께서 사례발표를 해주셨으며, 촛불의식을 끝으로 자원봉사자로써의 마음을 다지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리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