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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안녕하세요


올해로 18살인 제가 여자친구랑 잠자리를해서 애가생겻습니다.


저도 제 여자친구도 애는지우지 말자고하는 상태입니다.


저희 가족이나 여자친구 가족도 다 모르는 상태구요


오늘로 한 3~4주 적어도 한달안인거 갔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고 만약 애를 키울꺼면 친가 양가 부모님들에게 말하지않고


몰래 저희끼리 낳고 키울 예정입니다.


그런데 막상 아르바이트도 않구해지고 이상태로가다간 집도 못구하고


애도 제대로 키우지 못할꺼 같아서 문의 해봅니다.


친가 양가에 말하려햇지만 양쪽 모두 성격이 않좋고 사이가 않좋습니다.


그래서 말을 못하겟구요 전 말하지도 않을껍니다.


저도 어차피 몇년간 부모님이랑 이혼해서 아빠한테 버려져서 어머니랑 살고있는상태고


제 여자친구도 부모님이랑 이혼해서 어머니랑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데 저희까지 이런걸 말하면 안대니까


애를 낳고 기르다가 차후 말씀드릴예정인데요 ...


돈도 없고 아직 철도 안든 철부지 남자라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겟습니다.


아르바이트라도대면 월셋방 싼거를 구해서 여자친구랑 같이 살면서 제가 돈을


벌어서 지내면대는데 그것도 현제 힘들구요 ...


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해봣는데 .. 그냥 지우라고 하더라구요...


저랑 제 여자친구는 진짜 지우고싶지 않거든요


사고친것도 아니고 서로 진심으로 낳고 싶어서 낳은건데... 지우는건 싫구요


그래도 살아있는 얘고 2주후면 심장도 뛸애를 어떻게 지운단 말입니까..;


그러니 같이 머리를 싸매서 생각좀해주셧으면해요 ㅜ


제번호는 010 -9388- 8691이구요


오늘은 설연휴 단기알바가서 오후3~새벽3시까진 아마 연락이 힘들것 같습니다. ㅜ


그러니 3시이전에 연락좀 부탁드릴게요 ㅜㅜ


정말 급한거라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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